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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날 장건강에 최고인 음식과 복부 마사지

by 보니따 2018. 3. 12.

3월12일 mbc방송 기분좋은날에서 장건강에 대하여 나왔습니다.

약1억개가 넘는 신경세포가 몰려있는곳인 장을 제2의 뇌라고도 하며, 

장이 신경계의 지배를 받고 뇌가 장의 지배를 받을정도로 많이

연관이 되있습니다. 

또한, 장에는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도 

장에서  많이 만들어져 우울과 불안장애 등과도 연관이 된다고 합니다.

유산균이 가장많은곳은 대장으로, 

장은 알레르기 질환과 면역성 질환의 원인 또한 충분히 될수있을정도로

장이 좋지못하면 장내 세균 균형이 무너져서 유해균이 많다는 뜻이고

장내 유해균은 설사,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초래하고

유해균은 노화촉진과 함께 면역력까지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그럼으로 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산균이 살수있는 장내환경이 중요합니다.

특히, 중년여성은 폐경오는 시기에 장건강이 더 안좋아진다고 하니,

좋은 생활습관을 챙겨 건강해졌음 좋겠습니다.


장건강에 좋은 생활습관은 무엇이 있을까?

1. 복무열통하라

열로 생기는 복통은 없다고 할정도로 복통은 차가워서 문제라고 합니다.

사람체온=장의 온도=피부온도

온도가 참 중요하다는 얘기인데,

장내 정상 세균층은 22도에서는 증식이 안일어났으며

 30도에서는  증식이 약간일어났고,

 37도 정상체온에서는 증식이 활발하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2. 복부마사지

손은27도가량 되고, 복부는 손보다 따뜻한 정상체온이어야하는데

손보다 차면 복부냉증이라고 합니다.

 옷위가 아닌 맨살에 따뜻한손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좋은데

손바닥끼리 비벼서 열을 낸 후, 오른손 시계방향으로 문지르면 

장의 연동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식사후 바로는 피해주고 아침과 저녁으로 약5분정도로 약간 눌러주면서

장의 온도를 따뜻하게 해주면 장의 긴장도가 완화되어

 통증도 완화되고, 통증부위 풀어줍니다.

복모혈은 특정부위에 통증이 있을시, 특정장기에 해당하는 자리를 마사지로 풀어주는것입니다.

중요혈자리는 중완혈, 천추혈, 관원혈이 있는데,

중완혈은  위 혈자리로, 명치와 배꼽자리 가운데 지점으로 

위액분비를 촉진시켜서 소화력이 증진됩니다.

천추혈은  대장쪽 위치로, 배꼽을 중심으로 양쪽옆 손가락 세 개를 갖다 댔을 때 지점으로, 보통 변비가 있거나 장이 좋지 않은 경우에 좋습니다.

관원혈은 단전이라고도 하는데 소장자리로, 배꼽아래쪽으로, 손가락 4개지점정도 되는위치입니다.

마사지 방법은 양손 엄지끼리, 검지끼리 붙여 다이아몬드 모양이 되면 

배꼽부분이 중간에 오도록 두고 중완혈과 관원혈 자리를  지그시 눌러줍니다.

이 자리들은 복통, 소화불량, 변비, 과민성장증후군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3. 복부따뜻하게 하는 비법

아랫배가 따뜻해야 소화가 잘되는법, 아궁이에 불을 지펴라 

환자마다 키와 몸무게가 달라, 위치는 자신의 손으로 재는데,

아궁이는 열을 낼수있는곳으로, 단전이라고 합니다.

양손 펴서 모아 단전을 쳐주어, 장에 약간 진동 느낄정도로, 살살주면

배가 훈훈해집니다. 


장에 좋은 음식은?

1. 청국장

청국장 1그람엔 고초균이 100억개로, 유익균인 유산균이 풍부합니다.  

고초균인 바실러스균은 설사와 변비를 개선시켜줍니다.

청국장의 원료는 콩으로, 사포닌 성분이  풍부합니다.

청국장을 얼렸다가 끓여도 포자만들어 온도 등에 대항하여 장까지 살아남을 정도로 

유익균은 생존력이 뛰어납니다.

구수한 청국장을 시금치와 무쳐서 먹으면, 유산균이 식이섬유와 함께 

장까지 가는데 생존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2. 멸치

발암성분이 칼슘과 결합해 배출된다고 합니다.

 칼슘이 필요한 용량은 하루 700미리그람정도로 멸치 한주먹정도 됩니다.

3. 새싹보리

영양분함량 높은 새싹보리는 정부에서 권장하는 식품 중 하나로

 동의보감에서는 오곡저장이라고 불리며,

 보리를 약8,9일 발아시켜 싹이 10~20센티 자라면서 

없었던 좋은 성분은 생기고 있었던 좋은 성분은 더 증폭되는데

가바라는 성분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신경안정에 효과가 있습니다.

현미와 흑미에도 가바가 있지만, 새싹보리는 흑미의 150배, 

현미보다 260배이상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도 많아, 장 건강에 좋고, 독소와 노폐물을 흡착해서 내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는 고구마보다 12배높고 양배추보다 10배높다고 합니다.

뿌리부터 잎까지 섭취해서 즙으로 먹으면 ,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해서 좋고,

코인티슈(부풀어오르는 물티슈)처럼 식이섬유와 물을 충분히 섭취해주면, 

원활한 대변활동으로, 변비가 완화됩니다.

새싹보리를 넣어 샐러드를 만들어주거나 새싹보리가루와 두유를 섞어주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유산균이 많은 요구르트에 새싹보리를 넣어 상큼한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습니다.

보리는 서늘한 식품으로 몸이차면 설사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사포니린은 알콜올성 지방간을 예방해주고, 헛개나무추출물보다 1.8배높습니다.

폴리코사놀 성분은 혈관청소부로 몸에안좋은 저밀도콜레스테롤을 40프로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줘서 대장암 위험도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4. 현미밥

5. 마늘 멸치 볶음

장내유익균 높여주는 마늘은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배변활동을 촉진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쾌변하기위해선 

변기에 오래 앉아있지마라!

오래앉으면 치질이 생기니, 휴대폰 등을 보지않고, 

5분 내외로 변이 안나오면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배변자세를 바꿔라! 

배변하기 좋은 자세는 변기앞에 발받침을 놓아  허벅지올려 

35도정도가 변이 쉽게 잘 나오는 자세로 90도는 나쁜자세라고 합니다. 

그러나, 변이잘나오는 35도 자세는 혈관질환이 있는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유산소운동인 걷기나 달리기는 유익균을 늘려줍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은 6주후에 정상세균이 증가되고,  염증이 감소되었고,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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