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인 쌀은 밥심으로 살아가는 말이 있든 곡식은 매일 먹게 되는데,
오늘은 티브이에 효능이 소개되면서 많이 알려진
건강한 곡식 슈퍼곡물 퀴노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몸속에 영양공급이 골고루 잘되야합니다.
영양소가 부족하면 골다공증, 뇌경색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수있습니다.
퀴노아는 고대 잉카제국 시절부터 재배된 약5천년으로 역사가 깊고
남아메리카에서 광범위하게 재배되고 있는 곡식입니다.
평균 다른 잡곡보다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여 퀴노아를
영양실조 및 빈곤퇴치 위한 대체식품으로 약이되는 곡식으로
각광받고있다고 합니다.
페루에서 나온 음식으로 모든 곡식의 어머니라고 불립니다.
퀴노아의 20%가 단백질로, 단백질식품인 대표적인 달걀, 우유, 닭가슴살을
대체할수있는 고 단백질 식품입니다.
퀴노아 효능
퀴노아에는 성장기 아이들이나 뼈가 특히 약한 노인분들에 더 좋은
뼈와 치아 건강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성분과 곡류에는 부족한 칼슘, 이소류신, 라이신이 풍부한
이 성분들이 뼈의 골밀도를 높여줍니다.
면역력을 향상시켜줍니다!
퀴노아에 함유된 사포닌 성분으로 면역력과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암을 예방해줍니다.
중금속 배출을 해줍니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많은 이슈가 되고있는데 셀레늄 성분이 함유 되어있어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해줍니다.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시켜줍니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타 곡물에 비해 2배정도 많은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촉진시켜줍니다.
철분이 많아 빈혈에도 좋습니다!
쌀에 비해 20배나 철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인 당뇨병과 심혈관계질환 등에 효과적입니다!
모메가3 불포화 지방산으로 되어 있어 혈당지수를 낮춰주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고혈압에도 도움이 됩니다.
두뇌에 좋은 오메가3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기억력 향상에도 좋아
공부하는 학생과 어르신들 치매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총10가지 필수 아미노산 중 9가지가 함유되어있고,
퀴노아속의 베타인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심혈관계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고 근력과 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즉 영양소가 균형있게 풍부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퍼푸드 입니다.
베타인 성분도 아마씨보다 200배가 넘을만큼 풍부하여
심혈관 질환, 치매예방에 매우 효과적으로
쌀보다 반이상 작은 크기지만 칼륨은 6배, 칼슘은 7배, 인은4배 가량,
체내 부종 제거에 좋습니다!
엽산, 콜린, 각종 비타민E 등 각종 영양소가 많은데비해 나트륨 함량은 0%입니다.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해주는 천연 해독제입니다!
우리가 단백질을 섭취하면 대사 과정 중에서 혈액내 단백질 찌꺼기인
호모시스테인이라고 위험한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는 혈관 내피세포 손상, 혈전을 생성하여 혈관을 막습니다.
이때 베타인이 손상된 간을 회복시키고 간경화와 지방간 예방을 해주고
혈액속에 호모시스테인 축적을 막아줍니다.
항염 효과도 있습니다!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잇어
활성산소 제거 및 노화억제 등 각종 염증완화 효능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매우 낮고 다이어트 식품도 됩니다!
칼로리가 낮고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 글루텐 프리 식품으로
소화를 잘되면서 포만감은 높여줍니다.
퀴노아로 음식 해먹기
퀴노아는 어떠한 요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퀴노아 밥
퀴노아는 쌀의 2~30%정도만 넣고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좁쌀크기로 매우 작지만, 소화를 위해 쌀과 퀴노아를 불려주어 밥을 해줍니다.
퀴노아넣은 나물요리
살짝 삶은 퀴노아를 각종 나물요리 레시피에 넣어도 좋습니다.
퀴노아 샐러드
퀴노아를 살짝 볶아주고 파슬리, 허브, 채소 등을 함께 넣은
샐러드나 요구르트에 섞어 먹습니다.
퀴노아 차
영양을 빼앗아가는 카페인이 많은 커피보다 영양 풍부한
수퍼푸드 퀴노아를 살짝 볶아주어 보리차처럼 물에 끓여 차로 먹습니다.
퀴노아 주의사항
퀴노아는 열매가 아닌 씨앗으로 퀴노아를 익히지 않고 많이 섭취하거나
식이섬유가 너무 많아 과하게 섭취하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평소 위가 약한 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칼륨배출이 어려운 만성 신장질환 환자는 섭취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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